이스라엘의 대이란 보복 가능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프랭크 매켄지 전 미군 중부사령관이 이란의 취약한 전략적 위치를 지적했다. 매켄지 전 사령관은 6일(현지시각) CBS 방송 인터뷰에서 이란이 점점 더 절박한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매켄지 전 사령관에 따르면, 이란이 최근 이스라엘을 향해 감행한.. 일제 침략 고발한 종군기자 매켄지, 3·1절 건국훈장 독립장
영국 '런던 데일리 메일'의 종군기자로 일제 침략을 폭로한 프레데릭 매켄지(사진)가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는다. 국가보훈처는 제95주년 3·1절을 맞아 매켄지 기자를 비롯한 106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74명(독립장 1명, 애국장 14명), 건국포장 10명, 대통령표창 22명이다. 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