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은 신약성경의 첫 책이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측면에서 동등하지만 신약 교회에 아주 필요하고 중요한 책을 하나를 선택하라면 마태복음을 선택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예수그리스도의 제자 마태가 전하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그 완전한 이해를 위하여 그리스도와 그 제자들, 그리고 사탄의 세력을 대립시키고 있으며, 한편으론 하나님의 구원(회개)과 올바른 신앙생활(열매.. 돌이킴의 말씀으로 읽는 마태복음
신약성경 사 복음서 중 하나인 마태복음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회개의 바른 의미가 담겨있다. 본 도서의 저자 이충재 교수(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조교수)는 마태복음에 담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돌이킴(회개)을 중심으로 해설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오늘날 흔히 오해되는 회개의 의미를 신·구약 성경 말씀을 돌아보며 수정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가장 먼저 선포하실 만큼 중.. GOODTV, 2024 설특집 프로그램 소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제언 ‘GOODTV 특별대담, 특집다큐 ’오늘날 한국교회를 보는 한결같은 시각은 ‘위기’ 상황이라는 것이다. GOODTV는 오는 2월 12일 오후 8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갖는 <특별대담 위기의 한국교회를 진단한다>를 통해 오늘날 한국교회가 처한 위기상황을 진단하며 해법을 찾고, 이 시대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역할을 모색한다... [신간] 하나님이 일하신다
신약성경의 복음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권위로, 이적을 행하는 능력으로 그리스도인을 현혹하는 데 관심이 없다. 오히려 ‘빛이 흑암 세상, 그늘진 세계에 임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에 관심을 가진다. 이 책의 저자 최주훈 목사(중앙루터교회)는 사람의 삶이 선과 악, 진실과 거짓, 확실과 불확실, 복과 화가 뒤섞여 있어서 생각보다 그 경계가 모호하고 확신할 수 없는 일로 가득하다는 .. “마태복음, 돌이킴과 그에 합당한 열매 관점에서 읽고 이해해야”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배종열 교수)가 2일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제78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현광 박사(부회장, 한국성서대학교)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진행된 발표회는 조석민 박사(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를 좌장으로, 이충재 박사(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와 김재순 박사(칼빈대)가 각각 발제하고, 이.. 길성운 목사 “말세에 우리가 염려해야 할 것은…”
성복중앙교회 길성운 목사가 11일 새벽기도회에서 “말세에 우리가 염려해야 할 것은 내 속에 예수를 믿은 흔적이 있는지, 내 속에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 됨의 능력이 있는지, 이러한 것들이 내 속에 있으면 주님은 우리를 정확하게 인도하시며, 그분의 나라로 이끄는 은혜를 주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수님이 하필 베드로의 고깃배를 선택하신 이유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대형교회 ‘엘리베이션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스티븐 퍼틱’ 목사가 전한 ‘하나님은 왜 당신을 선택하셨는가’ 설교 영상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74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설교] 선용된 옥합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이 주신 은사가 있습니다. 그를 선하게 사용하는 사람이 있고 악하게 사용하여 자신과 환경을 피폐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것이 선하게 사용하는 것인지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동정녀의 잉태로 베들레헴에서 탄생했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된 하나님의 아들로 원죄도, 자범죄도 없는 무죄한 분이었습니다... 질문 통해 맛있게 묵상하는 마태복음
저자는 마태복음을 읽으며 무심코 넘어갈 만한 다양한 요소들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마태복음은 왜 지루한 족보로 시작하나요?”, “요셉은 마리아와 결혼 전인데 왜 남편이라고 불렸나요?”, “포도원에 먼저 온 일꾼의 불평은 부당한가요?” “하나님은 은밀한 기도에만 응답하시나요?“ “기름 좀 나누어 주면 어디 덧나나요?” 등 마태복음에서 궁금하거나 이해되지 않던 질문을 뽑아 균형 잡힌 신학으로 .. 로렌 커닝햄 목사 “기도는 하나님과의 소통”
로렌 커닝햄 목사(YWAM 설립자)가 13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제18차 특별새벽부흥예배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기도하라’(마6:6~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로렌 커닝햄 목사는 “우리 모두가 무한하신 하나님이심을 안다. 그 분의 능력, 임재, 지식 이 모든 것이 무한하신 분”이라며 “그렇지만 또한 인격적인 분이다. 우리는 그 분의 인격적인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다”고 했다... “천국은 예수를 내 마음에 모신 상태”
옥 목사는 “현대인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 중 ‘가난’이 들어있다고 생각한다. 유명한 사상가는 ‘가난해지지 않도록 결심하라. 가난은 행복의 적’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런 말 한마디가 현대인의 마음 속 생각을 잘 대변해주고 있는 것 같다”며 “어쩌면 가난은 악인 것 같다. 사람들을 비참하게 만든다. 갖가지 사회의 악을 키우는 온상을 우리는 가난한 자리에서 많이 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송태근 목사, ‘‘비접촉 인생에 믿음의 접촉’ 제목으로 설교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13일 주일예배에서 ‘비접촉 인생에 믿음의 접촉’(마9:18~2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송 목사는 “성경에서 예수님의 말씀도 중요하지만 예수님의 동작 하나에도 그림 언어를 담고 있다”며 “본문에서 회당장 야이로의 열두 살 된 죽은 딸의 소식을 듣고 예수님께서 일어나셨다. 헬라어로 ‘에게이로’이다. 그런데 마태는 ‘일어나다’라는 단어를 ‘에게이로’라는 독특한 단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