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서울시가 대북 코인 사업 연루 의혹에 대해 사실 규명을 해달라'는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서울시는 최근까지 알지 못하다가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알게 됐다"며 "현재로서는 대북 코인 사업과 관련해 전임 시장 시절 서울시가 어느 선에서 연루됐는지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서울시 주민모임 3년간 2천7백개 형성
서울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이 첫발을 뗀지 3년이 지났다. 서울시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3년동안 총 7만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고, 2,700여 개 주민모임이 형성됐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은 도시의 양적 성장 이후 나타나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사람간의 관계와 소통, 공동체의 회복으로 해결해보자는 목표 아래 시행되어 왔다. 유창복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장은 "마을공동체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