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협회의 1월 월례회 ‘한국교회 첫사랑 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11일 오전 7시 종교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1부 예배는 림인식 목사가 마태복음 5:40-48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산상수훈은 하늘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해 질 것을 요구한다”며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자를 위해 기도하는 게 바로 산상수훈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김명혁과 림인식 원로목사, 한경직 목사를 회상하다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와 림인식 목사(노량진 교회 원로)가 ‘한경직 목사님의 온유와 겸손, 사랑과 섬김의 영성을 염원하며’라는 제목으로 대담을 가졌다. 19일 오전 10시 강변교회에서 열린 이번 대담은 한경직 목사의 삶과 신앙에 대해 얘기하며, 더불어 한국교회의 미래를 생각보는 자리였다. 우선 림인식 목사는 마태복음의 산상 수훈을 전하며, 한경직 목사의 신앙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한경..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6~18)
11일 오전 한국복음주의협의회(대표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한국중앙교회에서 11월 월례회를 개최한 가운데, 림인식 목사(한복협 자문위원, 노량진교회 원로)가 "범사에 감사하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다음은 설교문 전문이다... [림인식 설교] 남긴 칠천 명 - 민족의 화해와 통일의 일꾼으로서 탈북동포들, 중국동포들, 조선족들의 역할
옛날 남쪽 유대 나라와 북쪽 이스라엘 나라로 나뉘어졌을 때, 북쪽 이스라엘 나라 최악의 왕 아합이 이방 시돈 왕 엣바알의 딸인 이세벨을 왕후로 맞았다. 이세벨은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의 여호와 종교를 폐하기 위해 선지자들을 많이 죽였고, 바알 우상을 국교로 만들려고 이방에서 850명의 우상 선지자들을 끌고 들어와 궁궐에서부터 전국 각처에 바알 제단과 아세라.. 원로목회자 노량진교회 림인식 목사가 말하는 "원로 목사 강령"은
예수님께서는 개교회 시무도 강단 설교도 하신 일이 없으셨다. 예수님께서는 시간, 공간, 인종, 격식을 초월한 목회를 하셨다. 우리가 個교회 시무와 강단에서 은퇴하는 것은, 제도적 목회인 개교회와 강단목회에서 벗어나 예수님께서 하신 시간, 공간, 인종.. [림인식 설교] 남북의 화해와 평화와 통일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인간의 협상으로 통일은 불가능하다. 다만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엡 1:10)'는 말씀만이 정답이다. 통일은 하나님께서만 이루어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