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취객의 기내 난동에 곤혹…리차드 막스 "대처 미숙" 주장베트남을 떠나 인천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취객 난동 사건이 일어났다. 특히 이 과정에서 미국 유명 팝스타인 리차드 막스가 SNS를 통해 항공사의 대처가 미숙했다고 주장하고 나서며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 리차드 막스는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통해 오후 12시 30분 베트남 하노이를 출발해 오후 6시 34분 인천에 도착한 KE480에서 발생한 취객 난동 사건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