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루터회(루터회, 총회장 김철환 목사)가 12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총회 채플실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사업회'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루터회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사업과 관련, 준비하고 있는 사업들과 예산 편성 등을 공개하며 이날 참석한 루터회 목회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루터회, NCCK 총무 '선출 논란'…"이해·양보로 합의 도출해야"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김철환)가 12일 오후, 혼선을 빚고 있는 NCCK 차기총무 선출 논란에 대해, "이러한 방법으로 누가 총무가 된들, 과연 범교단적인 힘을 모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을 해 나갈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마저 든다"며 유감을 나타냈다... "500년 전 종교개혁, 한국 개신교의 나침반 될 것"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김철환 목사) 원종호 목사가 최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인터넷 뉴스 '교회와세계'와의 인터뷰에서 "500년 전 종교개혁은 방향을 잃어버린 한국 개신교에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세월호 침몰 희생자 애도하면서 기도...행사들도 취소
먼저 예장합동 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 총회장 특별 담화문을 발표했다. 그는 "지금 우리 사회는 물질만능주의와 상업주의, 인본주의로 만연되어 잘못된 풍조를 쫓아가고 있습니다. 타인을 배려하던 이타적인 이웃사랑의 정신이 희미해지고 자기애적인 이기주의와 개인주의가 팽배해져 개인적, 공동체적 위기를 직시하지 못하게 됐다"고 말하고, "이 위기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어떤 결.. "솔라 피데·솔라 그라티아·솔라 스크립투라"
종교개혁주일인 27일 오후 5시 루터의 뜻을 온전히 따르고자 힘쓰는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언현섭)가 서울 용산구 후암동 중앙루터교회에서 '종교개혁 496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성서를 번역하고 있는 마틴 루터' 동상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496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예배가 27일 오후 서울 용산 후암동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렸다... NCCK, 기독교한국루터회의 가입 환영
기독교한국루터회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가입 결정에 NCCK가 10일 공식 환영의 뜻을 밝혔다. NCCK는 환영의 인사에서 "세계적인 교단인 루터회의 교회협 가입 결정은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운동에 좋은 동력이 될 것"이라며 "더 나아가 2013년 10차 부산 총회를 앞두고 독일 루터교회를 비롯한 세계루터교회와 함께 WCC 총회 준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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