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바논 베이루트 대폭발 사고
    베이루트 참사 현장의 한인교회
    최소 6천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레바논 베이루트 대폭발 피해 현장에서 레바논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현지 한인 사역자들이 생수와 마스크, 식량 등 구호품을 현지인들에게 신속하게 지원하며 피해 복구에 작은 힘을 보태고 있다...
  • 월드비전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사고로 피해를 입은 베이루트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이 갑작스러운 폭발사고로 피해를 입은 레바논 베이루트 지역에 5백만 불(약 59억 원) 규모의 긴급구호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국제월드비전은 재난대응단계인 카테고리2(국제월드비전의 재난대응단계 중 두 번째로 심각한 단계)를 선포하고 약 12만 명의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긴급구호를 실시하고자 계획 중이다. 한국월드비전은 초기긴급구호 자금으로 5만 불(약 6..
  • 월드비전 레바논 베이루트
    국제월드비전, 레바논 폭발사고 피해지역 긴급구호 계획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이 갑작스러운 폭발사고로 피해를 입은 레바논 베이루트 지역에 5백만 불(약 59억 원) 규모의 긴급구호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국제월드비전은 재난대응단계인 카테고리2(국제월드비전의 재난대응단계 중 두 번째로 심각한 단계)를 선포하고 약 12만 명의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긴급구호를 실시하고자 계획 중이다. 한국월드비전은 초기긴급구호 자금으로 5만 불(약 6..
  • 레바논 대형 폭발 참사
    NCCK 국제위, 베이루트 폭발사건에 위로 서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국제위원회(위원장 서호석, 이하 국제위)가 ‘베이루트 폭발사건에 대한 위로와 연대서신’을 6일 발표했다. 국제위는 이 서신에서 “지난 8월 4일 베이루트 항구에서 발생한 참담하고 충격적인 폭발사건을 접하고 한국교회, 특별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대신하여 위로와 연대를 표한다”며 “우리는 이번 비극적인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이들의 유가족들에게..
  • 레바논 대형 폭발 참사
    [단독] “레바논 교회, 현지인 피해 심각”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항구에서 두 차례 발생한 대형 폭발로 최소 4천 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지점에서 8km 정도 떨어진 곳에 거주하고 있는 전표돈 목사는 5일 "현재까지 한인들의 피해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며 "문제는 현지교회나 현지인들의 피해 상황이 생각한 것보다 심각하다는 것"이라고 알려왔다. 2011년부터 레바논에서 거주해 온 전 목사는 5일 본지와의 전화 및 이..
  • 레바논 대폭발 영상 캡춰
    레바논에서 대형 폭발 사고 발생
    AP, CNN, BBC 등에 따르면 하마드 하산 레바논 보건장관은 이날 수도 베이루트 항구에서 일어난 폭발로 50명이 숨지고 2750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초동 집계됐다고 말했다. 그는 사망자가 더 많이 나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 정우성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정우성, 레바논 방문해 시리아 난민 만난다
    배우 정우성이 오는 3월 레바논을 방문해 시리아 난민들을 직접 만난다.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그는 이번 방문을 통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비롯해 서부 베카 등 난민 비공식 주거지를 방문한다. 정우성은 "뉴스를 통해 접해 왔던 시리아 난민 가족들을 직접 만날 생각을..
  • [속보] 주한 레바논대사, 남산터널서 사고로 사망
    자드 사이드 엘 하산 주한 레바논 대사가 29일 오후 서울 남산3호터널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날 낮 12시경 남산3호터널 안에서 시청방면으로 가던 제네시스차량이 앞서가던 에쿠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 레바논 최대 기독교 도서관, 무슬림 방화로 큰 피해
    레바논에서 가장 큰 기독교 도서관 중 하나가 무슬림들의 방화로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트리폴리 시에 위치한 이 도서관은 8만여 권 이상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그 중 400여 권은 최고(最古)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희귀 서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 시리아 난민 식량·의약품 부족 심각
    시리아 난민 식량·의약품 부족 심각
    국제아동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대표이사 김노보)은 레바논 국경을 넘은 시리아 주민들이 고향에 남겨진 가족들이 식량과 의약품 부족으로 인해 최근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