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극복하는 슬기로운 청년 생활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 청년국 ‘램넌트’가 지난 봄,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대구경북 지원에 2천여 만 원을 지원한 데에 이어 이번에는 해외 선교사 가정과 국내 이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냈다. 램넌트는 “7월 5일부터 8월 4일까지 모금을 진행한 결과, 목표했던 2천만 원을 훌쩍 넘은 6천여 만 원이 마련되었다”며 “이 중 4천5백여 만 원이, 해외에 있어 K-방역의 도움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