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의 크리스마스
    생명문화 라이프호프, ‘11월 크리스마스’ 참가자 모집
    생명문화 라이프호프(대표 조성돈 목사)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자살 유가족을 위한 '11월의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11월 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자살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특별히 비수도권 유가족을 위해 숙박 서비스도 제공한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11월의 크리스마스'는..
  • 교회안 자살유족 지원사업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교회 내 자살유가족 지원 사업 시작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 조성돈 교수)가 교회 내 자살유가족을 위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교회 내 유가족을 대상으로 한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이프호프는 오는 28일 정오까지 자살로 가족을 잃은 교회 평신도와 목회자 가정을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 신청을 받는다. 각 가구에는 생활비와 심리치료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1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 충현교회 설립 70주년 기념 학술 컨퍼런스
    조성돈 교수 “교회 부흥하려면 윤리적인 교회 돼야”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목회사회학,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표)가 최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홈페이지에 ‘교회 부흥의 비결’이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그동안 한국 교회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했다. 소형, 중형, 대형 교회에 대한 조사도 했고, 농어촌 목회, 선교적 교회, 이머징 처치, 마을 목회, 사회적 목회 등등 정말 많은 조사를 하며 현장을 누볐다”며 “그런데 살..
  • 라이프호프 영등포보건소
    라이프호프-영등포구보건소 MOU 체결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 조성돈)가 영등포구보건소(소장 최윤정)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라이프호프는 2015년부터 진행해온 서울시 '살사'(살자 사랑하자) 프로젝트 자치구 중심 사업을 통해 지역 교회와 관련 기관들을 이어주는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지역학교 자살예방 교육, 마포대교 자살예방 캠페인, 마음..
  • 라이프호프 2023 한국교회 생명보듬주일
    라이프호프, 자살예방의 날 기념 한국교회 ‘생명보듬주일’ 선포식 진행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 조성돈 교수, 이사장 임용택 목사)가 최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생명의 빛을 비추라’라는 주제로 2023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 제11회 한국교회 생명보듬주일 선포식을 가졌다. 생명보듬주일은 세계자살예방의 날(9.10)을 즈음하여 한국 교회가 이 땅의 상처받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생명문화 확산을 위해 예배와 기도로 함께 참여하는 주일을 말한다...
  • 라이프호프
    라이프호프, 자살 유가족 돕는 ‘부활절 생명문화 캠페인’ 시작
    라이프호프는 18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살 유가족을 돕는 '부활절 생명문화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라이프 호프는 자살 유가족을 돕고자 생활비 지원과 중보기도에 동참할 전국 100개 교회를 모집해 '생명의 꽃을 피우라'는 주제로 생명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주최 측은 신청받은 전국 100개 교회에게 부활절 특별 설교문, 부활절 ..
  • LifeHope 자살 예방
    "자살시도자, 자살유가족에게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
    기독교자살예방센터가 주관하고, 한교총과 NCCK 등이 협력하는 생명보듬주일이 9월 10일로 예정돼 있다. 라이프호프 홈페이지(http://lifehope.or.kr->자료실)에 가면 자료집으로 업로드 돼 있다. 생명보듬주일인 9월 10일에 자료집에 있는 공동 설교집은 전국 교회 목회자들에게 배포 가능하다. 장년부 설교는 노용찬 목사(빛고을나눔교회), 추도 예식 설교는 장진원 목사(도림감리교회..
  • 4대 종단 열린 포럼 살사 프로젝트
    "자살유가족에 건내는 연탄재 같은 따뜻함"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는 안도현의 시 구절처럼 연탄재 같은 푸근함은 그래도 남아있었다. 화려한 네온사인 빛에 가려진 서울에 그나마 한줌의 연탄재가 한강다리 난간에 새겨져 있다. 난간에 새겨진 유명인사들의 응원은 네온 사인빛과 함께 누구에게 뜨거운 사람이 되고 싶은 열망이 담겨있지만, ‘OECD 자살률..
  • 노용찬 목사(빛고을나눔교회)
    "자살 이후, 한국교회의 목회 매뉴얼은?"
    "자살 이후, 한국교회 목회 매뉴얼"이란 주제로 '서울시 마음이음프로젝트 성직자인식개선 포럼'이 열렸다. 6일 오후 보라매열린교회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노용찬 목사(빛고을나눔교회)는 "자살유가족을 위한 목회적 배려"..
  • 15.5.19 조성돈 교수 특강
    조성돈 교수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성경 구절없어"
    자살이 주요 사망원인 4위에 랭크된 만큼 한국교회가 자살자 장례와 자살자 유가족에 대해 함부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자살이 주요 사망 원인임에도 불구하고 교회 목회자들이 '설마 내 교회에서 자살자가 나오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것. 19일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조성돈 운영위원장(실천신대 교수)은 서울 강남구 논현로163길 광림교회사회봉사관에서 가진 특강에서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