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기독교 개종자 50명 마을에서 추방당해라오스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11가정 약 50명이 마을에서 추방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달 30일 볼리캄사이 주 보리칸 마을 행정당국은 기독교 개종자들 중 가족 대표를 불러 사흘 내에 신앙포기와 마을 전통종교로의 복귀를 다짐하는 각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마을을 떠날 것을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