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전 11시16분께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빌라 건물 2층에서 불이나 A군과 동생 B군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형제가 단둘이 라면을 끓여먹으려다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사진은 인천소방본부 제공)](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69546/14-11-16-2-a-b.jpg?w=188&h=125&l=50&t=40)
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미추홀갑) 의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모 병원에서 화재로 부상을 입고 치료중인 미추홀구 '라면 화재 형제’ 동생 A(8)군이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해 중환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라면 형제’ 둘 다 여전히 의식 못 찾아… “산소호흡기 의존”
인천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라면을 끓이려다 발생한 화재로 중태에 빠져 서울 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라면 형제' A(10)군과 B(8)군 등이 의식을 찾지 못한 채 산소호흡기에 의존한 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라면 형제’ 의식 되찾았다… 형은 “수면제 치료 중”
18일 인천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라면을 끓이려다 발생한 화재로 중태에 빠져 서울 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라면 형제' A(10)군과 B(8)군 등이 의식이 서서히 돌아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