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교회(담임 차영근 목사)가 지난 22일 전교인 통합예배 후 공동의회에서 차영근 담임목사의 목회 6년 차에 그에 대한 재신임 투표를 진행했다. 두레교회는 이번 공동의회에서 정관을 수정해 담임목사 6년 임기를 마치는 즈음 재신임 투표로 지속적인 임직의 가부를 성도들에게 묻기로 가결하고 정관을 개정했으며, 그 정관 개정안에 따라 재신임 투표에 들어가 86%의 찬성으로 앞으로 차영근 목사의 제2.. 개포동 두레교회, 담임목사 청빙 공고
대한예수교장로회 두레교회(1985년 창립, 개포동 소재)가 교회에 주신 젊은이, 다음 세대, 북방 선교의 사명과 더불어 문화 사명을 힘있게 이끌어 갈 목사님을 청빙한다. 지원자격은 연령 만 55세 미만에, 4년제 정규대학 또는 신학대학 졸업 후 대한예수고장로회 소속교단 신학대학원 졸업자여야 하며,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단 목사로 안수 받은 후 젊은이 선교에 헌신하고, 기혼자로 교단법과 사회.. 두레교회 이문장 목사, 예장 합동 한서노회 가입
예장 합동 한서노회(노회장 양기열 목사)가 이문장 목사의 노회 가입과 두레교회 담임목사 위임을 허락했다고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한서노회는 11월 30일 일산신성교회(담임 정병갑 목사)에서 제78회 임시회를 열고, 참석자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 '두레교회 설립자' 김진홍 목사, 교회 성도에게 '폭행' 당해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두레교회(예장 통합)를 설립한 김진홍 목사가 지난달 27일 후임 목사인 이문장 담임목사 측 성도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이문장 목사 반대 측인 '두레교회바로세우기협의회'(두바협)에 따르면 이 목사 측 성도들은 이날 동두천 두레수도원을 찾아가 김진홍 목사를 만나 3월 1일 '창립 18주년 기념예배'에 오지 말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요청이 받아들이지 않자 김 모 장로가 김..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