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운정벧엘교회(목사 박광석)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지난 3월 산불이 발생한 경북과 강원 등 피해지역 구호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철 감독회장 등,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심방 및 지원금 전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경북 울진, 강원 강릉·동해 지역의 산불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피해 교회 및 교인들에게 모금을 전달하며 위로하기 위해 방문 일정을 가졌다. 이철 감독회장 및 기감 관계자들은 최근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한 뒤 산불 피해로 피해 입은 교인의 가정에 방문해 위로했다... 한교총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돕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는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을 도웁시다’라는 제목으로 목회서신을 10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진행되는 동안 우리는 코로나19 변이의 최대 확진 소식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전쟁 소식, 그리고 동해안 지역의 대형 산불 소식을 접했다”며 “우리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무거운 대형 재난들 앞에서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