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 1년, 이제 일본인들의 영적인 필요 돌볼 때동일본 대지진 1년을 맞아, 현지에는 아직도 구호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는가 하면 이제는 그들의 재기를 돕고 삶의 희망을 주며, 무엇보다 ‘복음’을 통해 구원의 소식을 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이제 일본을 ‘가깝고도 먼 나라’가 아니라 ‘가깝고도 가까운 복음의 나라’로 만들기 위해 한국교회는 일본과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