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그룹, 3개 계열사 법정관리 신청
    '동양그룹사태' 경영진 39명 검찰 고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동양그룹 사태와 관련해 동양그룹 5개 계열사 경영진 39명을 오늘 오전 11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실련은 "동양증권, 동양파이낸셜대부, 동양인터내셔널 등 동양그룹 5개 계열사 경영진들이 부당내부거래 등으로 그룹 계열사의 법정관리 행(行)을 방치했다"고 주장했다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과 김성대 동양파이낸셜대부 대표이사를 비롯해 계열사 사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