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총회
    “동반연 없었다면 동성애로 사회적 혼란 있었을 것”
    2017년 창립한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의 정기총회가 26일 오후 서울 상연재에서 열렸다. 이날 동반연 사역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사회 각계 인사를 초청해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반대를 호소하는 1인시위를 펼쳤다. 또 같은 기간 학생인권조례, 대법원의 동성애 파트너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 등을 반대하는 규탄 집회와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10월부터 ‘..
  • 청와대가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을 최종 임명해 취임한 가운데, 4일과 5일 양일간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는 시민사회단체들 주도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취임 반대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낙태죄 위헌 주장하는 국가인권위에 경악"
    국가인권위원가 3월 17일 “낙태죄는 위헌”이라는 결정을 내리고 이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바 있다. 이에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과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이 23일 논평을 통해 "저항할 수도 도망칠 수도 없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약자인..
  • 세계 에이즈의 날 썸네일
    동반연, 세계 에이즈의 날 맞아 정부의 대책 마련 촉구
    12월 1일은 유엔에서 정한 ‘세계에이즈의 날’이다. 최근 의학이 발전하여 HIV/AIDS 바이러스의 에이즈 발병을 최대한 늦추고 있지만, 에이즈는 여전히 무서운 질병이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확산위험을 인식시키기 위한 날이다. 세계적으로는 에이즈 감염이 줄어들고 있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에이즈 감염이 급증..
  • 동반연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반대하고 나섰다. 11일 국회정론관에서는 이를 위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동성애 옹호자 진선미·이석태 후보자 반대한다"
    시민사회단체들이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동성애 옹호 경력' 등을 이유로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 등 단체들은 11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사람에 대한 반대의 뜻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 서울에서 동반연·동반교연의 NAP 반대 집회가 열린 가운데, 다수의 목회자들이 삭발투쟁으로 NAP 폐지를 촉구했다.
    "NAP 국무회의 통과는 적폐…국민심판 받을 것"
    7일 국무회의를 통해 법무부의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이 통과된 가운데, 이를 강력하게 반대해 왔던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이 성명서를 통해 "헌법을 위배하고 국민을 무시하는 제3차 NAP을 국무회의에서 통과시킨 것은 제왕적 적폐로, 강력한 국민적 심판을 받을 것"이라 했다...
  • 서울에서 동반연·동반교연의 NAP 반대 집회가 열린 가운데, 다수의 목회자들이 삭발투쟁으로 NAP 폐지를 촉구했다.
    NAP 반대 집회 "인권이 헌법·법률 위에 있다?"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은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 교수연합(동반교연)과 함께 8월 6일 낮 12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위헌 위법적이며 수많은 독소조항을 가진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NAP)의 국무회의 통과를 결사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 동반연 평화 행진에 함께 나선 시민들의 모습.
    동반연, NAP 반대 위한 '평화 행진' 진행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이 법무부의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의 국무회의 통과를 반대하기 위해 2018년 8월 3일부터 8월 5일사이에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부터 청와대까지 약 20km 사이에 평화 행진을 가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