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릴랜드·메인·워싱턴州 동성결혼 결국 합법화
    미국 매사추세츠와 코네티컷, 아이오와, 버몬트, 뉴햄프셔, 뉴욕, 워싱턴 DC에 이어 메릴랜드와 메인, 워싱턴 주 등에서도 동성결혼의 합법화됐다. 이에 따라 미국 내 동성결혼이 합법화 된 주는 모두 10개 주(州)로 늘었고, 이로 인한 가치관과 성정체성 혼란 등의 논란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 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서명
    美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저지, 한인교회 역할 컸다
    워싱턴주가 7번째 동성결혼 합법화한 주에 이름을 내리게 됐다. 발효를 목전에 두고 법안 발효가 저지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워싱턴주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 발효를 막기 위한 반대 서명운동에 적극 나섰던 한인 교회를 비롯한 한인사회의 위상은 오히려 커졌다. 지난 2월 주 상하원 통과에 이어 크리스 그레고어 주지사까지 서명하면서 발효를 눈앞에 뒀던 워싱턴주의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은 발효를 하루 앞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