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동물, 같은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보호받아야"간디는 “한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그 나라의 동물이 받는 대우로 가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동물 보호를 위해 곤충을 미래 단백질원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한, 철학자 피터싱어는 “동물을 대하는 태도에 관한 한 모든 인간은 나치다”라고 말한바 있다. 동물 보호에 관한 입장은 다양하지만, 공통 사항은 동물은 우리처럼 고통을 느끼는 존재라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