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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대·강남역 일대 위험도 A등급 동공 18곳 발견...논란 예상
    서울 지하철 2·3호선 교대역 일대와 강남역 5번 출구, 뱅뱅사거리 인근 등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지역에 위험도 평가 A등급을 받은 동공(싱크홀)이 발견돼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일본 최고 수준의 동공탐사 용역업체인 지오서치를 초청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주요 도심지 4개 지역 61.3㎞ 구간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총 41개의 동공이 탐지됐다고 3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