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된 낚시어선 돌고래호(9.77t·해남 선적) 가 사고 5일 만인 9일 인양됐다. 인양작업은 이날 오후 3시 50분께 150t 무게를 들어올릴 수 있는 크레인을 실은 바지선(동아 150호·480t)이 추자도 사고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진행됐다... 해경, 오늘 돌고래호 인양 시도...추자 해상 기상 호전
제주 추자도 해상에서 전복된 돌고래호(전남·9.77t)가 사고 5일째인 9일 인양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6시20분께 돌고래선 인양을 위한 대형 크레인을 실은 바지선이 제주 애월항을 출항해 오후 1시께 추자 해상에 도착할 예정이다. 추자도 인근해상의 기상 상태는 전날 예상 보다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돌고래호 실종자 추가 발견 없어…
낚시어선 돌고래호(9.77t·해남 선적) 전복사고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8일 새벽까지 이어졌지만 추가로 발견된 승선객은 없었다. 8일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밤 사이 조명탄을 쏘며 야간 수색을 벌였지만 지난 6일 낮 12시47분 추자 우두도 서방 0.8㎞ 해상에서 10번째 시신이 발견된 뒤 아직까지 추가로 찾은 실종자는 없다... 밤 사이 돌고래호 실종자 추가 발견 없어
해경이 밤새 전남 해남 선적 낚시어선 돌고래호(9.77t)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추가로 발견된 승선객은 없었다. 7일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해경 경비함정 28척, 해군 함정 5척, 관공선 2척, 어업지도선 1척, 민간 어선 40척 등 선박 75척과 항공기 5대 등이 투입되어 야간 수색을 벌였다. 실종자가 조류 등의 영향으로 양식장과 연안 해안가에 표류할 것에 대비해 잠.. 돌고래호 8명 사망·3명 구조…부근 수색 중
제주 추자도에서 출발한 뒤 전복된 채 발견된 전남 해남 선적 낚시어선 돌고래호(9.77t) 승선객 중 3명이 구조되고 8명이 숨졌다. 6일 오전 6시25분께 추자도 섬생이섬 남쪽 1.1㎞ 해상에서 인근을 항해하던 어선이 뒤집힌 돌고래호를 발견했다. 돌고래호가 발견된 곳은 마지막 통신이 된 장소에서 4.5㎞ 정도 떨어진 해상이다... 제주 추자도 전복 어선 생존자 3명 구조
제주 추자도에서 출발한 후 10시간 넘게 통신이 끊겼다가 전복된 채 발견된 전남 해남 선적 낚시어선 돌고래호(9.77t) 탑승객 중 3명이 구조됐다. 통신이 두절됐던 돌고래호는 6일 오전 6시25분께 추자도 섬생이섬 남쪽 1.1㎞ 해상에서 뒤집힌 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