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트루스포럼 월요 스터디
    도울 김용옥 교수 ‘기독교관’의 문제점
    서울대 트루스포럼이 10일 ‘자유주의 신학 연구-도올 기독교관의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월요 스터디를 진행했다. 김은구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도올 김용옥 교수(한신대 석좌)의 신학이 자유주의에 뿌리내렸다며 “자유주의 신학의 뿌리는 계몽주의다. 1~2차 대전을 겪으면서 인간의 폭력성을 경험하자 인간 이성을 최우선으로 했던 모더니즘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이 와중에 하나님을 부정하는 철학적 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