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박형대)가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제81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현광 박사(한국성서대)를 좌장으로, 김성민 박사(McMaster Divinity College)가 ‘데살로니가전서와 데살로니가후서의 담화분석: 바울의 두 진본 서신 간의 관계’라는 주제로 발표했고, 발제에 대해 이기운 박사(총신대)가 논평했다. 김성민 박사는 .. 김세윤 박사 “이중직 목회는 성경적… 바울이 그러했기 때문”
김세윤 박사(풀러신학교 원로교수)의 방한 기념으로 그의 저서 ‘구원이란 무엇인가’ ‘데살로니가인들과 모두를 위한 바울의 복음’에 대한 북토크 및 강연회가 22일 서울 용산구 두란노서원에서 열렸다. 출판사인 두란노가 주최했다. 이날 첫 번째 순서인 북토크에 이어 김세윤 박사는 ‘데살로니가인들과 모두를 위한 바울의 복음’에 대한 강연회를 진행했다... 예배가 이끄는 삶(데살로니가전후서)
우리는 모두 휴가나 택배, 사랑하는 사람의 만남 등을 기다리며 날짜를 손꼽은 적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예배 또한 미래를 기대하며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고대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의 교인들은 미래에 관심을 두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간절히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렸으나, 그 간절한 기대 가운데 또한 불안해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세상을 떠난 가족과 친척들을 포함해 함께했던 그리스도인들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