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섭 목사(부산복지중앙교회 당회장 목사)와 강복남 목사 부부가 부산지역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회장 서정의)가 최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희망풍차 네트워크 ESG 초록행성 만들기 캠페인’ 진행
대한적십자사와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이 지난 3월 25일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서 탄소 제로(Zero)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2023 희망풍차 네트워크 ESG 초록행성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들에게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탄소 저감을 생활에서 실천하며 자연스럽게 몸에 배게 한다는 취지가 담겨있다. 이 자리에는 대한.. 이화대학교회, 대한적십자사에 동해안 산불 및 우크라이나 지원 성금 전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담임목사 장윤재, 이하 이화대학교회)는 12일(일)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 및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성금 1천 64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 이하 한적)에 전달했다... 강남대, 나눔 실천 헌혈캠페인 진행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원장 김영수)과 22일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혈액은 인공적으로 생산이 불가능하고 감염 등의 문제로 국가 간 수입도 금지하고 있어, 헌혈을 통한 안정적인 혈액수급의 유지가 중요하지만,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개인헌혈 및 단체헌혈이 잇달아 취소되면서 적정 혈액수급 유지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배재대, 대한적십자사 표창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는 31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게 ‘생명나눔 헌혈운동’에 동참한 공로로 표창패를 받았다. 배재대는 코로나19의 국내 발생 초기인 지난 2월 학생·교직원이 헌혈 운동으로 혈액수급에 보탬이 됐다... 학산종합사회복지관, 헌혈통해 지역 사랑 나눔 동참
학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형)은 8일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하여 지역주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헌혈하며 작은 기적 사랑의 팔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장기화되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헌혈 참여가 저조하다는 뉴스,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이어가기 위한 헌혈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헌혈 봉사를 위하여 포항 헌혈의 집에 의뢰를 해 울.. 대한적십자사, 나사렛새꿈학교에 보건마스크 1,000장 전달
학교법인 나사렛학원(이사장 윤문기) 새꿈학교는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지사장 유창기)로부터 150여만원에 해당하는 보건마스크 1,000장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네팔 구호현장에서] 지진 피해 이재민들, 무너진 집 옆에 천막치고 기거
본격적인 현장조사가 있는 4월 30일 아침. 일어나니 비가 세차게 내리고 있었다. 통상 이곳의 우기는 5월말인데 요즈음은 비가 많이 온다고 한다. 국가적인 위기가 오면 하늘도 슬퍼서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비가 오면 더 생활이 어려워 질 수 있고 복구도 더 힘들어 질 것이다... KB국민은행, 적십자회비 2억원 기부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1월 16일 중구 남산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접견실에서 윤종규 은행장과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인도주의 활동 기금인 적십자회비 2억원을 기부하였다. 윤종규 은행장은 "널리 구제하고 고루 사랑하라는 광제박애(廣濟博愛)의 적십자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랑을 나누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적십자 노조 "김성주 총재 사퇴하라"
국정감사 출석거부, 기자회견 대응 등으로 논란이 된 신임 김성주 총재에 대한 사퇴 요구가 나오기 시작했다. 적십자사 내부 목소리일 뿐이지만 직접적인 사퇴 요구란 점에서 주목된다. 대한적십자사 노조는 27일 성명서를 내어 "김성주 총재의 자진사퇴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세월호참사] 이수만 SM회장 10억원 기부
대한적십자사는 28일 "이수만 회장과 SM엔터테인먼트가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와 희생자, 유가족 등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1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진도 여객선침몰] 각국 적십자, 위로와 지원의사 전달
대한적십자사는 국제적십자사연맹(IFRC)를 비롯한 각국 적십자사가 진도 해역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고 지원의사를 담은 서신을 보내왔다고 18일 밝혔다. IFRC는 아태지역 사무국장 명의의 서신을 통해 어린 학생들이 희생된 이번 사고와 관련해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하고 더 많은 생존자가 구조되길 기원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의 구호활동에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