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표창원(경기용인정) 후보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가수 레이디가의 공연에 반대한 기독교인을 비판하고 포르노 합법화에 찬성한다고 밝힌 것이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나면서 기독교를 비롯한 건전한 성문화를 바라는 많은 종교인들과.. "박원순 서울시장 및 정치인들은 '인권유린' 중단해라"
탈동성애인권포럼과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가 9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정치인들은 탈동성애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인권유린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며 '탈동성애인권 유린 박원순 서울시장 및 정치인 규탄 기자회견'을 갖는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 "서울시장은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승인 취소하라"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와 '탈동성애인권포럼',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등은 박원순 시장에게 동성애조장 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승인 취소와 서울시 직원의 반동성애 시민단체 대표 폭행사건에 대해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여러 종교들 힘모아 나라 지키는 일 헌신하자"
이석기 사태로 말미암아 개신교와 천주교, 불교, 유교 등 4대 종단의 보수 세력이 결집했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선민네트워크' '전국유림총연합회' 등이 모여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이하 대종협)를 출범시킨 것... "교황은 종북 세력 비호하는 신부들 꾸짖어 달라"
4대 종단의 종교인들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 중교인들의 뜻을 모은 '대한민국사랑 종교단체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결성한다"며 13일 오후 2시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