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OM, 대북 기독교 라디오 내달 1일 송출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내달 1일부터 새로운 단파 라디오 방송을 북한에 송출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30분 분량으로 편성된 새로운 라디오 방송이 북한에 송출되면, 한국 VOM이 매일 운영하는 방송은 다섯 개로 늘어난다. 한국 VOM은 “그 가운데 네 개는 단파 라디오 방송이고 다른 하나는 중파(AM) 방송이다. 다섯 개 라디오 프로그램 모두를 한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