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대구퀴어조직위) 측이 17일 대구 중구 반월당 중앙 네거리에서 퀴어집회 개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구시 공무원과 경찰이 몸싸움을 빚었다. 이날 오전 9시 반께 대구퀴어조직위 측 행사 물품을 실은 차량이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인 반월당 중앙 네거리에 들어서자 대구시 공무원 500여 명이 운집해 차량을 막아섰다... “주민 기본권 침해…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 중단하라”
대구 북구 대현동에서 이슬람 사원 건축 공사가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대구대현동국민주권침해범국민대책위원회(대국위)·국민주권침해범국민대책위원회(국범위), 국민주권행동은 20일 오전 대구백화점 인근에서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강행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