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사원 건축, 대현동 주민 권리 침해”… 대책위 조직한다‘대구대현동국민주권침해대응 범국민대책위원회’(가칭, 이하 대책위)가 7일 단체 창립을 위한 1차 모임을 대구에서 가졌다. 대책위 관계자 주요셉 목사(국민주권행동 상임공동대표)는 “우리 법원은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데도 이슬람의 종교의 자유라는 미명으로 대현동 이슬람사원(모스크) 건축주 측 손을 들어준 판결을 했다. 대현동 주민 주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무슬림들이 주인행세를 하면서 대현동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