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이하 교단총회공대위)는 8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2013 교단총회 참관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교단총회공대위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합동, 고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등 4개 교단 총회를 대상으로 직장인, 학생, 주부, 자영업자, 목회자, 평신도 등 30명으로 '교단 총회 참관단'을 구성해 총회 전 과정을 모니터하고 분석, 평가해 .. 기장총회, 교회세습 방지법 제정…'장로교 개혁정신 실천'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동일)가 26일 전북 군산 성광교회(양태윤 목사)에서 열린 제98회 정기총회 3일차 속회에서 담임목사직 대물림 방지법(교회세습 방지법) 압도적 지지로 통과시켰다. 이에따라 기장은 기독교대한감리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에 이어 세번째로 교단에 이어 세번째로 교회세습 방지법 제정한 교단이 됐다. 새로 제정된 이번 교회세습 방지법 내용을 보면, 교단 헌법 중 정치 .. 기독교 대표 보수·진보 교단 총회 개막
기독교 보수교단을 대표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정준모)과 고신(총회장 박정원) 등 교단별 정기총회 23일 일제히 개막된다. 하루 뒤인 24일에는 대표적 진보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나홍균)가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먼저 수원과학대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컨벤션에서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예장 합동 총회의 최대 관심사는 목사부총회장 선출이다... "교회세습 방지법 제정은 한국교회 '회복의 문' 연 첫 출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김동엽)이 12일 폐막한 제98회 정기총회에서 '담임목사직 되물림 방지법'을 압도적 지지로 통화시키고 이달부터 즉시 시행하기로 한 걱과 관련해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이 13일 오전 서대문구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 이제홀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세반연 백종국 공동대표의 인사말로 문을 연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애희 교회개혁실천연대 사무국장은 경과보고를 .. 예장통합 총회, 최대 성과는 '교회세습 방지법' 제정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에서 지난 9일부터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동엽) 제98회 정기총회가 3박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12일 폐막한 가운데, 이번 통합 총회의 가장 큰 성과라면 단연 바로 '담임목사직 대물림 방지법'(이하 교회세습 방지법) 제정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날 총대들의 앞도적인 지지로 통과된 교회세습 방지법은 지난해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이어 두 번째.. (2보) 예장통합, 교회세습 방지법안 이번 회기부터 시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동엽)이 '담임목사직 대물림 방지법안'(이른바 교회세습방지법)을 12일 가결하고, 제98회기부터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 예장 통합은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에서 4일째 진행중인 제98회 정기총회 오전 회무 정치부 보고에서 가결된 '담임목사직 대물림 방지법안'에 대한 후속조치를 논의한 결과 '즉시 시행'하고 그에 따르는 법조문의 개정은 후속조치.. 예장통합, '담임목사직 세습 방지법' 찬반 격론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에서 진행중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동엽) 제98회 정기총회 4일째인 12일 오전 회무가 정시에 속회한 가운데 '담임목사직 대물림 방지법안'을 두고 총대들 사이에 격론이 벌어졌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이에 대한 총대들에게 찬반을 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