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시대, 단기선교는 끝났는가’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열린 단기선교 포럼에서 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는 “예수님이 칠십 인을 각 동네와 지역으로 둘씩 보내 전도사역에 참여할 것을 명령하는 장면(누가복음 10:1~3)에서 미래 단기선교여행(이하 단기선교)의 새로운 전략적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 선교사는 기존 방식의 단기선교가 더는 지속되기 어려운 이유로 .. “지금까지의 단기선교여행 막 내려, 앞으로 어떻게?”
한국교회의 연례 선교 이벤트인 해외 단기선교여행(이하 단기선교)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시에 중단됐다. 세계 각국의 코로나 확산 수준이나 보건의료 체계, 방역 능력 등이 천차만별인 가운데,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 더는 이전처럼 자유롭게 단기선교를 떠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코로나 시대, 단기선교는 끝났는가’라는 주제로 30일 유튜브, 줌으로 열린 단기선교 포럼의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션파트너스, 2018 여름 단기선교여행 '반드시 지켜야 할 10가지 지침' 발표
위원회가 제시한 10가지는 ▶단기선교여행의 목적을 분명히 하라 ▶현지교회나 현장선교사와 긴밀하게 협력하라 ▶프로그램보다는 선교를 준비하라 ▶짧은 기간 방문이 긴 효과를 주도록 하라 ▶가르치러 가지말고 배우러 가라 ▶적은 인원으로 움직이라 ▶평가회는 반드시 현장에서 하고 돌아오라 ▶반드시 일기를 쓰라 ▶위기상황 대처 훈련을 하고 떠나라 ▶선교여행 이후를 미리 준비하라 등이 바로 그것이다... "단기선교여행, 선교 관심자들에게 큰 영향 준다"
미션파트너스(대표 한철호 선교사)가 주최하는 퍼스펙티브스 선교훈련 수료생 12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단기선교여행이 선교 관심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상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설문 참여자 가운데 “단기선교여행이 선교참여와 헌신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84.6%로 나타났고, 48%가 2018년 중에 단기선교여.. 효과적인 단기선교여행? '선교지 문화이해'와 '현장과의 협력'이 가장 중요!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과 휴가기간을 맞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해외 단기선교여행에 참여하고 있다. 사실 해외 단기선교여행에 대한 관심은 많으면서도 정작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단기선교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항은 무엇일까?.. "단기선교여행은 국내외 중장기·전문 선교 위한 출발점"
한국교회에서는 매년 어린이부터 청소년, 장년, 시니어까지 10만 명 이상이 단기선교여행에 참여하고 있다. 선교의 최전선에서 타문화 현장을 경험하며, 크든 작든 영적 각성과 도전을 받은 이들이 중장기적인 결실로 맺어진다면 한국교회와 선교에 엄청난 힘.. 단기선교 후속 사역 위한 세미나 열린다
올 여름 복음의 열정을 가지고 단기선교여행을 다녀온 목회자, 성도 등을 위한 '단기선교, 그 이후의 사역을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나가 오는 8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회현동 성도교회에서 열린다... "단기선교 평가기준, 가능한 세부적·구체적으로 세워야"
단기선교여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많은 교회, 선교단체가 사전에 다양한 훈련과 교육을 한다. 하지만 정작 여행 이후 후속 관리에 신경을 쓰는 곳은 많지 않다. 선교 전문가들은 단기선교여행의 효과를 높이려면 사후 관리와 교육, 동원이 필.. "선교적 교회 로드맵 갖고 단기선교여행 이후 전략적 관리 필요"
한국선교는 이제 양적 성장과 동시에 '질적 확보'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는 단기선교여행에서도 마찬가지다. 매년 10만 명 이상이 떠나는 한국교회 연중행사인 단기선교여행이 일회성 방문, 공격적 사역, 고비용 저효율 사역이 될 경우 선교현장은 물론 한국교회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교계 내부의 비판과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