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목회연구원(김문훈 원장)이 19일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살리는 목회, 살아나는 교회’라는 주제로 살림목회연구원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채혁수 교수(영남신학대학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여는 효과적인 다음 세대 교회교육’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교회 교사, 다음세대에 하나님의 진리 전하는 수직적 선교사”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가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오륜교회 ‘온라인 교사 말씀 사경회’에서 마지막 날인 6일 오전 ‘성경과 삶에 밑줄을 그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유대인 교육전문가 유태연 박사의 새로운 선교적 개념을 인용하며 “선교엔 수평적 선교와 수직적 선교라는 두 종류가 있다고 한다. 구약은 수직적 선교의 시대이다.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 위에서 밑으로 세대와 .. “연령대별 기독 콘텐츠 및 구별된 기독 온라인 플랫폼 만들어야”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가 지난 21일 오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교육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회교육에 대해 신학교 교수, 담임 목사, 교육디렉터, 전도사, 선교단체dml 다양한 영역의 강사를 초청해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중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는 신학교 교수 입장에서 포스트 코로나 ..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교육 준비’ 주제 온라인 세미나 개최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단체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소장 김성중 교수)가 오는 21일 저녁 7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교육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성중 교수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교회교육에 대해 고민이 많다.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어떻게 교회교육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이 많다. 현시점에서 우리는 현재의 교회교육과 미래의 교회교육을.. “교육은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적 명령”
우리 시대 가장 어려운 단어 중 하나가 ‘교육’이다. 교육은 본래 사람을 위해 사람이 하는 일이다. 저자는 “오늘날 교육은 본질보다는 엉뚱한 다툼에 열병을 안고 있다”고 지적하며 그 이유가 “사람이 무엇이며, 그 사람의 가치가 어디에 있느냐에 대한 견해에 따라 교육의 목적과 방향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교육이 잘못되면 교육 시스템이 고쳐질 때까지 고통이 다음 세대로 연장된다... “대면? 비대면? 중요한 건 뜨거운 마음”
“상황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부르심을 받은 교사들의 헌신과 어린이들을 향한 주님의 사랑이 있다면 하나님이 좋은 방법을 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풍부한 재정과 기술을 마련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다가가는 게 중요합니다. 이 시대에 방법이 없어서 사역을 못 하지는 않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해 헌신하는 뜨거운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변화의 시대, 변화 이끄는 리더십 가져야”
품는교회 담임 목사이자 Next 세대 Ministry 대표 김영한 목사는 20년 이상 다음세대 사역을 하며 쌓인 노하우를 출판, 강의, 영상 SNS 등 다양한 채널로 아낌없이 공유하며 다음세대와..... 다음세대 교육… “결국 말씀만이 남는다”
지난 9일 열린 하기오스선교회의 ‘유튜브 스트리밍 캠프 시즌2’에서 ‘다음세대 교육’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말씀과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완희 전도사(송현성결교회 중등부)는 딤후3:14-17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다음세대 교육에 관해 고민하며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듣게 하시면서 주신 마음이 있었다. 부흥을 이뤘던 신앙의 선배, 위대한 사역자들을 바라볼 때 새로운 것, 놀라운.. “교회학교 위기의 가장 큰 원인은 부모”
22일 오전 주님기쁨의교회에서 열린 온라인부모교육 세미나에서 함영주 교수(총신대 기독교교육)가 ‘교회와 가정이 함께하는 다음세대 신앙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함 교수는 “코로나19가 던져준 신앙적 의미 중 하나는 본질에 대한 재발견이라 할 수 있다. 다음세대 신앙교육의 주체가 누구인지, 예배의 본질이 무엇인가 하는 교회론에 대한 고민 등 본질적인 질문을 던져 주었다. 부모의 역량이 계.. “청년들 교회 떠나는 건, ‘의미’ 없어서”
제20회 샬롬나비 학술대회가 29일 오후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 횃불회관 화평홀에서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김영한 박사(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명예교수)가 ‘한국교회 미래와 차세대 신앙교육’이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하고 세 명이 연이어 발표했다... "부모를 깨워서 가정을 신앙교육의 장으로"
'우리교회교육 새판짜기 전략세미나'란 큰 제목을 걸고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박상진 교수(장신대)는 향후 20~30년 후의 한국 종교 인구는 급감할 것이며, 특히 통계를 통해 지속적인 교회학교 학생 수 감소로 결국 교회학교가 소멸될지도 모른다는 암울한 예측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