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신학아카데미 원장 김균진 박사
    니체의 시각에서 본 “유대인 문제”에 관하여
    유럽에서 “유대인 문제”는 오랜 역사적 뿌리를 가지고 있다. 그 뿌리는 로마제국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 민족”에 의해 지배당하는 것을 최대의 치욕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그들은 끝까지 로마 제국의 지배를 거부했다. 예수님 당시의 “젤롯 당원들”(열심당원들)은 그 대표적 인물이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로마 제국의 지배자들에게 미움과 증오의 대상이 될 수..
  • 이동영 교수
    "돈과 권력에 장악되지 않는 가치, 그것이 무엇일까?"
    총신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을 받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10월 2일부터 매주 목요일 진행한 시민인문강좌 마지막 시간이 27일 총신대 제2종합관에서 '니체 예찬, 그 순진무구한 거짓말'을 주제로 한 이동영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