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늑대 강아지
    괴이한 외모 때문에 정체를 알 수 없어 아무 도움도 받지 못했던 길 잃은 강아지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과일 농장 근처를 몇 달 동안이나 혼자 배회하는 짐승이 있었습니다. 구부러진 등, 털의 거의 사라져 피부만 보이는 하체, 마른 몸에 꼬리가 뭉툭하게 꺾여 있는 모습은 늑대 혹은 괴물처럼 보였습니다. 짐승의 정체를 알 수 없었던 주민들은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두려워했고, 마침 근처를 운전하며 지나가던 한 여성이 이를 SNS에 올려 도움을 요청하면서 드디어 구조의 손길이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