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코로나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한인교회들도 목회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뉴욕은 미국 내 거의 절반 가량의 확진자들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면서 어떤 도시보다 더욱 목회하기 어려운 상황 가운데 놓이게 됐다. 그러나 이 가운데서도 뉴욕의 한인교회 목회자들은 묵묵히 고통을 견디면서 영적인 중심을 지키고 있다... 뉴욕수정교회 부흥회 "소유에서 소통으로"
뉴욕수정성결교회(담임 황영송 목사)가 13일부터 15일까지 '삶을 변화시키는 믿음'이라는 주제로 한기채 목사(서울중앙성결교회 담임)를 초청한 가운데 가을부흥성회를 3일간 개최했다. 가을철을 맞아 이민교회들이 부흥회 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뉴욕수정교회가 개최한 가을 부흥회는 강사 한기채 목사의 잔잔한 메시지가 큰 감동이 된 집회였다... 뉴욕 할렐루야대회 준비 본격화
할렐루야 2012 대뉴욕복음화대회 제1차 준비기도회가 29일(현지시간) 오전 뉴욕수정성결교회(담임 황영송 목사)에서 개최됐다. 할렐루야대회의 본격적인 준비를 알리는 이번 1차 기도회에는 7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뉴욕의 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뉴욕-뉴저지 기독교 전문 사역 박람회 열려
문화의 발전과 교회와 사역단체간의 연합을 위한 기독교 전문 사역 박람회 '크리모 스테이지'(Crea-Mo Stage)가 11일 뉴욕수정성결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뉴욕-뉴저지 내에 있는 찬양사역팀들을 비롯한 전문 사역단체들을 알리고 더욱 활발한 기독교 문화 창출과 사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