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개발한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발사 약 5시간 만에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7시32분(현지시간) 뉴질랜드에서 발사된 초소형군집위성 1호가 오전 8시22분께 발사체와 분리된 후 정상 작동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누리호가 솟아올랐듯, 한국교회도 솟아오를 날이 올 것”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2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드디어 솟아 올랐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2022년 6월 21일은 대한민국이 새로운 우주 강국으로 진입한 기념비적인 날”이라며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는 30년 전부터 항공우주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우주강국들과 공동으로 연구와 실험을 무수히 반복한 후 독자적 개발에 나선 지난 13년간, 약 .. "이번엔 제대로 올렸다"… 30년 만에 이룬 꿈 '우주개발 자립'
이번 누리호의 성공 발사로 우리나라는 명실상부 1톤급 실용 위성을 우주로 보낼 수 있는 발사체 기술을 보유한 세계 7번째 우주강국으로 도약했다. 이제는 해외에 의존할 필요 없이 우리 계획에 따라 우리 위성을 우리가 원하는 때에 우주로 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더 나아가 달 등 우주탐사에 나설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한국판 NASA' 설립 논의 점화… 차기 정부서 실현될까
우주개발을 두고 세계에서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한국도 우주개발이 과학기술 차원을 넘어 국방, 안보, 환경, 사회, 산업 등 모든 분야에서의 파급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우주정책을 총괄할 컨트롤타워가 절실하다는 공감대가 무르익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