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31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직을 사임한 노창수 목사가 3일(현지시간) 남가주 사랑의교회의 새 담임목사로 선임됐다. 미국장로회(PCA) 교단법에 따르면 목회자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는 등록 세례교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체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승인된다... 남가주사랑의교회 새 담임에 노창수 목사 내정
남가주사랑의교회 제3대 담임으로 노창수 목사(사진·워싱턴 중앙장로교회 담임)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남가주사랑의교회 관계자는 노창수 목사가 청빙위원회(위원장 전달훈 장로)의 청빙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남가주사랑의교회는 이에 공동의회를 소집해 노 목사의 청빙에 대한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