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부산대 공동연구팀, 내성 폐암 치료에 새로운 돌파구 제시고신대학교와 부산대학교 공동연구팀이 폐암 항암제 내성을 극복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팀은 한약재인 소나무 마디 성분을 사용해 폐암 표적치료제의 내성을 해결하는 연구를 통해 유의미한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고신의대 배성진 교수팀과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건강노화한의과학연구센터 하기태 교수, 전임연구원 박원영 박사와의 공동연구 결과가 지난 14일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