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은혜교회(담임 박완철 목사)가 3~8일 6일간 오전 5시 본당에서 ‘너희 믿음대로 되라’(마9:29)는 주제로 2022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8일 마지막 여섯째 날에는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가 ‘창대의 원리’(욥8:5~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세상이 주는 편안함 때문에 영원한 평안 놓쳐선 안 돼”
남서울은혜교회(담임 박완철 목사)가 3~8일 6일간 오전 5시 본당에서 ‘너희 믿음대로 되라’(마9:29)는 주제로 2022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7일 다섯째 날에는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 원로)가 ‘하나님이 약속하신 당신의 미래’(신10:12~2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미래세대를 위한 영적 교사의 역할은?”
사무엘은 율법으로는 하나님을 알지만, 심령으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바로 이 지점이 영적인 교사가 아이들을 도와줘야 할 부분이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 즉각적으로 응답하도록 교사가 도와야 한다... 박완철 목사 “코로나 사태… 믿는 자들이 남 탓하면 안 돼”
남서울은혜교회 박완철 목사가 21일 교회 홈페이지에 최근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박 목사는 “역대 최장의 장마가 온 나라를 괴롭히더니 장마가 끝나자 기다렸다는 듯 이번엔 다시 코로나19 비상이 걸렸다”며 “연일 수백 명씩 확진자가 급증하여 재 확산의 속도가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 정부와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코로나사태가 점점 잦아들어 희망을 갖게 되었는데 다시 이전으로.. 남서울은혜교회, 휴직중인 장애인 근로자에 생계비 지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18일 남서울은혜교회(담임목사 박완철)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근로자들을 위해 5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중인 굿윌스토어 등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 400여 명의 생계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장애인 근로자들은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복지시.. 홍정길 목사 "과거에만 머무는 역사가 아닌, 미래로 희망차게 나아가야"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원로 목사가 11일 광복절 기념 설교가 화제다. 그는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더불어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뤄냈다”며 “모든 게 하나님이 함께 하신 은혜”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이런 역사를 적폐라고 말하는 정치·역사가들도 있다”며 “고난을 극복해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뻐해야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그는 “과거의 것들을 부수는 일에만 열심인 적폐는 .. "한국교회가 '이웃 사랑'으로 북한 주민 지원했어야"
지난 4일 낮 밀알학교에서는 남서울은혜교회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연합으로 ‘통일선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반도 통일 이후 실천 가능한 한국교회의 통일선교 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 윤영관 교수(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 제32대 외교통상부 장관, 전 한반도평화연구원장)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