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남측 7대 종단 대표자에 평양 '남북 종교인 모임' 제안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남측의 7대 종단 대표자들에게 평양에서 ‘남북 종교인 모임’을 갖자고 제안했다. 올해 안으로 예상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남한의 7대 종단은 개신교와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다. 남북 종교인 모임은 4.27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