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며 감격해하던 우리 선조들이 누렸던 그날의 감격은 점점 사라져가는 산속에 메아리가 되어서는 결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날의 감격을 보지 못했을지라도 분명한 사실은 그날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이렇게 누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가주 교계 “이민교회, 신천지 경계 강화해야”
한국 교계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오픈바이블세미나를 21일(미국 현지 시간) 옛 수정교회(현 가톨릭 성당)에서 개최한 가운데, 남가주 교계에서 100여명이 모여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반대시위를 펼쳤다... 美 캘리포니아 동성애 반대 발의안 실패‥기독교 학교 설립 추진
미국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동성애 의무교육법안인 SB48을 저지하는 데에 고배를 마셨던 동성애 반대 단체들이 낸 PRE(Parental Right in Education) 법안도 2014년 주민투표에 상정하는데 실패했다. 또 지난 11일에 마감된 Class Act도 유효서명 숫자가 총 45만개로 집계돼 상정에 실패했다. 이에 남가주교계 관계자들은 동성애교육으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할 수 있는 가.. 美 동성애 교육 저지 서명 3만 필요…6월까지 연장
동성애 교육 저지를 위한 발의안 PRE와 Class Act 중 PRE가 지난 4월 16일 서명 운동이 마감됐지만 6월 11일까지로 서명 기간이 연장됐다. 원래 필요한 서명 수는 50만 4760 서명인데 서명 용지 오류, 서명자 이름 및 주소 오류, 서명 자체의 오류 등 당국이 요구하는 기준에 부합되지 않은 무효 서명이 약 8만여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美, 남가주 교협, 4.29 LA 폭동 20주년 다채롭게 준비
남가주교협(회장 변영익 목사)이 4.29 LA폭동 20주년 기념행사 3개를 준비하고 있다. 교협은 최근 JJ그랜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교포럼 ▲남가주영적대각성집회 ▲다민족기념예배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남가주 교계 “이번엔 반드시 동성애 교육 저지”
캘리포니아에서 승인된 SB48 법안에 반대하는 PRE 발의안과 Class Act가 주정부의 승인을 받으면서 남가주 한인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한 서명 운동이 활기를 띠고 있다. SB48 법안은 캘리포니아 내 공립학교에서 동성애 관련 교육을 의무화 하는 법안으로 이미 발효됐으나 교과서로 제작되진 않았다. 캘리포니아의 범교계, 범사회적 단체들은 SB48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50만 5천명 서명 운.. 남가주교협 "학부모, 동성애로부터 자녀 보호할 권리 찾자"
공립학교 동성애 관련 교육 의무화 법안(SB48)을 저지하고 부모의 권리를 법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새 발의안을 위해 오는 4월15일까지 50만5000명의 서명 운동이 남가주교회협의회(회장 변영익 목사) 주도로 다시 시작된다. .. 남가주교협, 회장단 이·취임 감사예배 드려
42대 교협 임원은 회장 변영익 목사, 이사회 이사장 서영석 장로, 수석부회장 진유철 목사, 부회장 강용순 목사, 박상규 목사, 박성규 목사, 박효우 목사, 엄규서 목사, 이정현 목사, 정우성 목사, 임혜빈 회장, 총무 박세헌 목사, 부총무 심진구 목사, 이영우 목사, 협동총무 남철우 목사, 백낙균 목사, 서기 정충일 목사, 부서기 차권희 목사, 회계 홍성관 목사, 부회계 이만희 목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