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외 47개 단체가 주최한 낙태 반대 국민대회가 광화문 감리교 본부 근처, 원표공원에서 개최 됐다. 낙태죄 위헌 소송 판결은 4월 11일에 예상되는 가운데,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측은 “낙태죄 폐지를 반대하는 16만 명의 서명을 제출했다"며 "3월초에 비해 시민들의 반응은 1000% 가까이 증폭했다”고 했다. 한국천주교에서도 101만 명이 낙태죄 폐지 반대 서명을 했다고 .. "낙태 시술 받고 상처받은 여성의 몸과 마음, 남자도 국가도 책임져 주지 않아"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외 44개 단체들은 낙태죄 폐지 반대 기자회견을 헌법재판소 앞에서 20일 오전 11시 반에 개최했다. “‘태아는 엄연한 생명’이며, 자신의 유익을 위해 어느 누구도 살해할 권리는 없다”고 외치며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은 “20일에 받은 서명을 헌법재판소에 전달하려 한다”고 밝혔다. 현재 낙태죄폐지반대 3차 청원만 약..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헌재 앞에서 '낙태죄 폐지 반대 기자회견' 개최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낙폐반연) 외 40개 단체들이 8일 낮 헌법재판소 앞에서 '낙태죄 폐지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낙폐반연은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헌법재판소 앞에서 낙태죄 폐지를 주장하는 여성단체의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낙태죄 폐지 반대 시민단체들이 맞불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했다... "낙태죄 존치, 나라의 생명 중시 척도 보여주는 것"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은 헌법재판소앞에서 18일 오전 11시 반부터 낙태죄폐지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낙태죄 폐지에 반대하는 ‘엄마’들이 중심이 된 이번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은 “낙태죄 폐지는 생명 살인이라 절대 반대 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들은 “우리사회에선 태아를 생명으로 인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