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사장 장해랑)는 2월 19일 종영 예정이었던 EBS "까칠남녀"를 2월 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조기 종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EBS의 변하지 않은 자세로 말미암아 시민사회단체들의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 "까칠남녀, 동성애·음란행위 미화…폐지·문책해야"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교육방송(EBS)이 최근 동성애와 음란행위를 미화하고 조장하는 방송을 내보내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까칠남녀'라는 프로그램은 충격 그 자체였다. 스튜디오에 동성애자와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4명의 성인이 학생 교복을 입고 출연해서 "트랜스젠더 직장인이 가장 많이 앓는 장애는 배뇨 장애"이며.. [동성애반대전국교사연합 성명서] 음란 퇴폐 문화를 조장하는 EBS ‘까칠남녀’는 즉각 폐방하라!
EBS에서 최근 방영중인 '까칠남녀'에서는 청소년에게 인권 감수성 증진 및 성적 다양성 수용을 명목으로 사회적으로 민감한 주제를 편성하여 방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내용에는 자위 행위 방법, 동거, 사회적 페미니즘, 동성애, LGBT를 비롯한 성소수자에 대한 옹호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본 프로그램에서는 섹스토이샵 운영자를 고정 패널로 출연시.. 개신교·천주교·불교·유교도 한 목소리로 "EBS 사죄하라"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0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강대봉 전국유림총연합 회장)는 지난 12월..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EBS(교육방송)는 교육방송이 맞는가?
EBS가 지난 25일 성탄절과 1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동성애와 트랜스젠더를 옹호하는 "까칠 남녀" 2부작을 내 보내기로 하여, 학부모들과 시민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이 방송에는 전 서울대총학생회장을 지낸 레즈비언 김 모씨,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을 지낸 강 모씨, 그리고 바이섹슈얼(남/녀 양성과 성관계를 갖는 것)의 은 모씨, 그리고 트랜스젠더 출신의 변호사 박 모씨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