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워지지 않는 세상 것 내려놓고 주님만 바라보리”꽤 오래 전부터 불면증을 겪고 있습니다. ‘깊은밤’이란 곡을 만들게 된 계기도 이 불면증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라는 물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결국 걱정과 염려, 내려놓지 못한 죄책감 등 예수님을 믿지만 여전히 제 안에 존재하는 불신앙의 모습이 원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이러한 연약함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싶다는 마음으로 곡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지금 겪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