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변(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등이 설립한 ‘탈북민 강제북송 비상대책위원회’가 2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강제북송 피해자 및 그 가족들의 증언이 있었다. 먼저, 태영호 의원(국민의힘)은 “최근 중국 당국은 수백 명의 탈북민들을 지난 10월 9일 북한으로 강제송환을 했고, 이 안에는 기독교인, 여성, 아동, 심지어 신생아까지 포함된다”고 .. “탈북민 상당수 여전히 중국에… 강제북송 임박 추측”
탈북민 강제북송 구출 청원서 제출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진행됐다. 이날 사쿠라이 노리오(산케이 서울지국장), 김태훈 변호사(한변 명예회장), 김성민 대표(자유북한방송, 북한자유주간 준비위원장), 김일주 대표(올인모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특별히 강제북송된 경험이 있는 탈북자 지명희 씨가 증언자로 참석했다... “캠프 데이비드 원칙 지렛대 삼아 북한인권 개선방안 찾아야”
태영호의원실·(사)북한인권·올인모·한변이 25일 오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캠프 데이비드 원칙과 북한인권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봉석(올인보 대표)의 사회로, 김태훈 이사장((사)북한인권)의 개회사, 태영호 의원(국민의힘)의 축사, 이신화 대사(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의 기조발제, 우인식 변호사(한변 교육문화위원장)의 발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수잔 숄티 대표 “탈북민 강제북송은 반인도 범죄”
(사)북한인권·한변·올인모·에스더기도운동이 제20회 북한자유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19일 오전 서울시 중구 소재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민 2600명 강제북송을 즉각 중단하라’는 팻말을 내걸고, 제277차 화요집회를 진행했다. 먼저, 김석우 전 통일부 차관은 “우리는 지금 중국 땅에 탈북민 2600명이 감금되어 북한으로 강제 송환될 위기에 처해 있어 전 세계에 알리고자 모였다”며 “우리의 이러.. “북한동포 구출, 우리에게 주어진 큰 과제”
(사)북한인권(김태훈 이사장)이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소재 연세대동문회관에서 제1회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희영 아나운서(더좋은공감 대표)와 성상모 이사((사)북한인권, 전 뉴욕 AM 1660 K-Radio 사장)의 사회로, 북한인권 영상 상영, 국민의례, 김태훈 이사장의 인사말, 윤석열 대통령 축사(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대독), 김형석 교수(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의 격.. “인권, 북한이 숨기고 싶은 가장 치명적인 약점”
세계 인권선언 74주년 기념 세미나가 6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됐다. 먼저, 김태훈 이사장(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이하 성통만사)은 개회사에서 “2013년 3월 설립된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는 2014년 2월 유엔인권이사회(HRC)에 북한인권에 관한 역사적인 보고서를 발표했다”며 “COI는 이 보고서에서 북한의 인권침해가 반인도범죄에 이르고 있음을.. 탈북어민 합동조사에 단 3일… “재판받을 권리 침해”
문재인 정부가 지난 2019년 11월 2일 당시 동해 국방한계선(NLL)을 넘어온 탈북어민 2명을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한 흉악범' ‘귀순의사에 진정성이 없다’ 등을 이유로 같은 달 7일 강제 북송했는데, 이 과정에서 이들의 재판받을 권리가 묵살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尹 정부 대북정책 우선 과제는 인권… 北인권재단 속히 설립해야”
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 주최·주관의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북한인권재단 설립을 위한 정책 제언 대토론회’가 1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북한인권재단 정식 출범을 위한 법적, 정책적 제반 조건을 검토하고, 향후 재단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고찰 및 국제사회의 공조 방안 등을 조명하기 위해 열렸다. 윤석열 정부는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북한인권재단’ .. “북한인권재단 출범 때까지 노력 멈추지 않을 것”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김태훈 변호사, 이하 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9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101차 화요집회를 가졌다. 먼저 주호영 원내대표는 “인권은 인류 보편의 가치이다. 북한 주민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처참하고 열악한 인권 상황에 있다”며 “그래서 북한인권법을 2005년에 발의하고.. “대북전단 금지법, 반헌법·반인권·반인도적”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회장 김태훈 변호사, 이하 한변)을 비롯한 단체들이 26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제95차 북한인권법 제정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먼저 한변 회장 김태훈 변호사는 “2014년 유엔북한인권조사위원회에서 북한인권조사보고서가 발표가 됐다. 그때 북한의 인권침해가 반인도범죄에 해당된다고 유엔에서 공식적으로 인정을 했다”고 했다... [CD포토] 올인통,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 모임
19일 오전 11시 30분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진행된 이번 집회에서는 참가한 올인통 회원들이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촉구하는 노래를 합창했다. 빨간색 머플러를 둘러서 전체 일체감을 느끼면서 에델바이스 원곡을 개사한 노래로 법 제정을 촉구하는 비장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