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교조례 시행 이후 중국 교회의 박해상황’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가 10일 한국중앙교회에서 개최한 월례 발표회에서 김충환 선교사(예장 합신 세계선교회 총무)는 ‘신종교조례 시행 이후 중국 교회의 박해상황과 기도제목’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선교사는 “중국은 자국 국민의 종교 자유를 법적으로 인정하는 나라이다. 그러나 중국에서 말하는 종교의 자유는 중국 사회주의 국가 체제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자유를 말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