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탈북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된 가운데, 9월에는 더욱 집중적인 한국교회의 탈북난민을 위한 행사가 펼쳐진다. 탈북난민북한구원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이하 탈북교연)은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대사관 앞 집회 탈북수기 공모전, 포럼 등의 계획을 알렸다... "북한인권 외치는 것은 기독교인이 갈 길"
전세계적으로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를 외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독교인들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북한인권기독인연합’(이하 북기연) 창립을 앞두고 있다... 기독당, 지역구의원 후보자 추천대회
4월 국회의원 선거와 12월 대선을 앞두고 기독자유민주당(대표 김충립 목사)과 기독사랑실천당(대표 민승 목사)이 15일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에서 합당을 선언한 후,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추천대회를 개최했다... 기독교 정당 ‘기독자유민주당’으로 통합…'양대 선거 승리 다짐'
4월 국회의원 선거와 12월 대선을 앞두고 기독교 정당인 기독자유민주당(대표 김충립 목사)과 기독사랑실천당(대표 민승 목사)이 합당을 공식 선언했다. 기독자유민주당 김충립 대표와 기독사랑실천당 민승 대표는 15일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통합정당의 명칭은 ‘기독자유민주당’으로 확정했다... 기민당 “종교정당이 ‘종북척결’ 주장하는 이유”
기민당 산파 역할을 한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는 “종교 정당이면서도 ‘종북 척결’을 가장 중요한 정책으로 내세우는 이유는 그만큼 심각하기 때문”이라며 “국회의원 배출을 떠나 선지자적인 자세를 갖고 이 문제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기독교가 당당하게 일어나 거짓이 사실로 인정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고도 했다... 기민당 정책토론회 “순수 진보는 얼마든지 포용”
먼저 전광훈 목사는 “종북세력이 아닌, 건전한 진보세력의 경우 어떤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기민당의 첫번째 목적은 종북주의 척결이다. 하지만 순수 진보단체의 경우 사회가 경쟁·발전하는 과정에서 얼마든지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기민당 정책토론회 “순수 진보는 얼마든지 포용”
기독자유민주당(이하 기민당, 대표 김충립) 정책토론회가 24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현재 기민당 정강정책은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과학·통일·외교·안보·법률 등 10개 분야 총 43개 항목이 있다... 기민당 김충립 대표 10·26 서울시장 선거 ‘불참’
김 대표는 “4명의 후보가 등록한 경우 4명에게 동등한 기회를 부여하는 게 보편타당한 진리임에도 헌법의 하위법인 공직선거법을 적용해 2명씩 분리 토론을 실시해 선거 결과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게 했다”며 ‘TV토론 초청자 선정기준’을 규정한 공직선거법 제82조 2항에 대한 위헌법률 소송을 헌법재판소에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잘못된 절차에 의해 선출된 새 시장에 대한 직무정지 가처분 신.. ‘기독자유민주당 창당대회’ 대표에 김충립 박사
기독자유민주당(Christian Liberal Democratic Party)이 20일 오전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에 김충립 박사(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