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메이크 뮤직』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위로하러 가는 것’과 “미안해”라고 말하는 것은 우리가 삶에서 만들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다. 그리고 그 멜로디들이 한데 어우러지면 세상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멋진 음악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나는 그때 깨달았다. 이것이 우리가 세상에서 맺어 나가야 할 성경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관계 맺기’의 비밀이다. 우리는 목소리와 악기로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사실은 ..
  • 김지연 대표
    급진적 성애화 교육, 그 영적 엔트로피 증가의 현장을 보며
    필자는 그간 강연을 해온 교회나 기독교 시민단체들의 요청으로 성경적 성교육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강사를 교육하고 교회와 학교로 파송하는 일을 해오고 있다. 작년 여름 국제 성가치관 세미나 강연 요청을 받아 마닐라를 다녀왔다. 그곳에서 공동강사로 온 이진아 전도사를 만났다,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외설적 성교육 정책과 싸우고 있는 단체의 대표이며 두 자녀의 엄마였다..
  • 너는 내 것이라 김지연 약사
    [신간소개] 너는 내 것이라
    국내와 해외 2,500개가 넘는 교회와 학교와 기관에서 성경적인 성교육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성경적 성가치관 강사인 김지연 약사가 쓴 책이다. 교파와 진영을 초월하여 목사님들이 예배 시간에 강단을 내어 주기까지 안심하고 신뢰하는 검증된 사역자다. 시중에 비성경적이거나 전문성이 떨어지는 성교육 책이 난무한 출판 현실에서 이 책은 올바르고 균형 잡힌, 믿을 수 있는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다. 지금..
  • 연방 빌딩에서 개최된 생명주의 축제와 퍼레이드 (1)
    이종락 목사·김지연 약사, 美 최대 생명주의 행사 참석
    미국에서 생명을 지지하고 낙태 등 반생명주의에 반대하는 연례 갈라 연회와 퍼레이드가 워싱턴 D.C.에 있는 연방정부 건물인 로날드 레이건 빌딩에서 최근 열렸다. 생명주의 관련 행사 중 연방정부 빌딩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펜스 부통령 내외가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 연회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생명주의 단체인 하트빗 인터내셔널과 미국 최대 생명주의..
  • 김지연 집사 (profile)
    “아이들을 성에 중독되고 탐닉하게 만드는 조기성애화”
    얼마전 국제 성가치관 세미나에 강연차 마닐라를 다녀왔다. 그곳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외설적 성교육 정책과 싸우고 있는 단체의 대표인 이지나 전도사를 만났다. 올해 2월 그가 주도했던 급진적 성교육 반대를 위한 등교거부운동 (Sit Out 캠페인)을 주도했던 이 대표는,"동성간 성행위를 정상이라고 가르치고 청소년에게 성관계할 권리가 있다고 가르치며 피임약을 챙겨먹으라고 하는 성교육이 캘리포니..
  • 한국가족보건협회 성경적 성교육 과정 김지연 약사
    "차세대들에게 성경적 성가치관과 생명의 소중함 알려야"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 주관 2019년 서울 성경적 성교육 강사 양성과정 (총 10주 과정) 중 제6주차 교육이 13일 서초구 협회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한국가족보건협회(이하 한가협)는 서울뿐 아니라 경남, 전남, 대구 등에서 본 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해 오고 있다. 7월은 부산과 아산 등에서도 열린다. ”이성교제의 성경적 가이드라인을 알려주세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청소년 대상 과도..
  • 한가협 대표 김지연 약사
    "주일학교 성교육 최종 목표는 반동성애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사랑을 알게 하는 것"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번성하고 충만해지기를 원하세요. 이것은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고백이에요. 제가 고등학생 아들 둘이 있는데, 얘들에게 아이를 좀 더 가질걸 그랬나? 이렇게 물어봤는데 아이들이 아주 기뻐했어요. 왜냐면 자녀들이 ‘엄마는 우리 낳기를 즐거워 하셨구나, 내가 이렇게 소중한 존재 구나’를 느끼게 되거든요”..
  • 지난 27일 저녁 7시 30분 광림교회 본당에서 열린 &#039;수요 치유의 신학&#039; 시간에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가 강사로 서 ‘동성애의 보건적 고찰과 차별금지법’ 강의를 진행한 것이다.
    "동성애의 보건적 고찰과 차별금지법은…"
    최근 한국교회 앞에 닥친 3개의 위기가 있다. 첫 번째는 북한의 핵 도발로 인한 전쟁의 위기, 두 번째는 국가에서 징수하는 종교인과세로 인한 이단과 사이비의 경계가 없어지는 종교의 위기, 세 번째는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으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