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설립자 김준영 디렉터가 예수님께서 어떤 고뇌와 마음으로 십자가를 지셨을 지에 관한 메시지를 담은 싱글 ‘가야할 저 언덕으로’를 최근 발매했다. 김준영 디렉터를 서면으로 만나 앨범 소개와 마커스와 관련된 궁금한 이야기에 대해 들어봤다. 김준영 디렉터 님이 예학당 심화반 수강생들과 함께 지난 사순절을 위한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하셨는데요. 싱글 소개 부탁드립니다... "꿇었던 무릎 일으켜 아버지 뜻대로 발을 뗍니다"
사순절을 맞이하여 마커스 전 대표인 김준영 디렉터가 자신이 운영하는 예학당 심화반 수강생들과 ‘J+a project’ 첫 번째 앨범 ‘가야할 저 언덕으로’를 1일 발매했다. 김준영 디렉터는 ‘부르신 곳에서’ ‘주님은 산 같아서’ ‘그가 오신 이유’ 등 많은 마커스의 곡들을 작사한 작사가이자 마커스 설립자이고 그가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이자 작사가로 오랜만에 참여한 작품이라 더 관심을 받고 있다.. 김준영 대표가 마커스를 그만둔 이유
마커스 미니스트리 설립자이자 현재 나의미래공작소 소장인 김준영 디렉터가 17일 그의 유튜브 채널 ‘김디의 myden’을 통해 마커스를 그만둔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성경에서 배워왔던 방향성은 내가 사람들을 초대해서 잘 대접하고 섬기는 것이었는데 어느 순간 사역자로 사역을 하다 보니까 대부분 교회에서 저희를 초대해서 대접을 더 잘 받고 오는 경우가 많았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 섬기고 오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