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음주 뺑소니 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강정호(30)가 오는 3월 개막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초미의 관심을 끈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대표팀 합류는 추가 논의를 거치기로 했다... "고려대 복음화 위해 힘써 기도하자"
"고려대학교가 복음화 되면 연세대·서울대도 변화할 것이며, 이는 민족과 세계 복음화로 이어질 것이다" 이는 고려대학교 교우목회자회(이하 고목회·회장 피영민 목사) 주최로 7~8일까지 이틀간 강남중앙침례교회 양수리 수양관과 강원도에서 열리고 있는 '2012 세게 선교대회'에 참가한 목회자들의 한 결 같은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