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24일부터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이날 성찬식을 지난해와 달리 부총회장인 김영걸 목사가 집례했다. 현 총회장인 김의식 목사에 대한 소위 불륜 의혹으로 그의 총회 참석 및 의장으로서의 직무수행 여부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개회예배 설교와 이후 성찬식 집례 모두 김영걸 목사가 했다... 예장 통합 임원회, 김의식 총회장에 총회 불참 요청
예장 통합 제108회기 총회 임원회가 김의식 총회장에 제109회 총회 불참을 요청했다. 지난 20일 임식 긴급임원회를 연 임원회는 ‘존경하는 총회장 김의식 목사님께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서신을 통해 이 같이 요청했다. 이 서신에는 전체 임원들의 연서명(불참 1명 위임)이 담겼다고 한다... 통합 증경총회장단 임원단, 김의식 총회장에 총회 불참 권고
예장 통합총회 증경총회장단(대표 림인식 목사) 임원단이 김의식 총회장에게 오는 24일부터 창원 양곡교회에서 열리는 제109회 총회에 불참해줄 것을 권고했다. 임원단은 권고문에서 “최근 야기된 여러 일들로 인하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줄 한다. 이와 관련하여 총회 안팎의 여러 염려 하는 말들을 듣는 우리 증경총회장들도 깊이 염려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했다... “김의식 목사에 모든 총회장 직무 중단·자숙 권고”
예장 통합 총회장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손달익 목사, 이하 자문위)가 김의식 총회장에게 모든 총회장 직무를 중단하고 자숙할 것을 권고했다. 자문위는 19일 발표한 권고문에서 “자문위는 19일 모임을 갖고 현 총회장과 관련하여 사과와 함께 무거운 마음으로 권고하기로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의식 총회장 “차기 총회 준비 부총회장에 위임”
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총회장 필수 직무 외에 차기 총회 준비를 위한 제반 업무를 부총회장에게 위임코자 한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14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저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우거나 총회의 권위가 실추되며 공교회의 질서가 흔들리는 것을 방임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의식 총회장 “부활하신 주님 능력으로 치유돼야 할 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길었던 겨울의 터널을 지나 새로운 생명이 움트는 계절에 사망과 어둠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추운 겨울동안 죽은 것 같았지만 숨죽이고 기다렸던 새싹들이 때가 이르러 푸른 잎을 펼치는 것처럼,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하늘의 소망과 기쁨의 노래.. 김의식 총회장 “한국교회 부흥 여부… 앞으로 3년이 중요”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장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가 “앞으로 3년 정도가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날 수 있느냐를 결정하는 중대한 시기”라고 밝혔다. 김 총회장은 10일 오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이후 교회들의 교인 수가 20~30% 줄고 다음 세대도 절반 이상 떨어져 나간 상황에서, 합동이든 통합이든 교단 간에 선을 긋고 서로 경계할 이유가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의식 총회장 “복음 전하고 치유·회복에 더욱 힘써야”
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2024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지나간 한 해를 돌이켜 볼 때 국내도 정치, 경제, 사회, 외교, 각 분야의 큰 혼란과 분열 가운데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계속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모로코 지진,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하마스·이스라엘 전쟁 등으로 인해 온 세계가 불안과 공포 가운데 휩싸였.. “새해, 예수의 십자가 사랑으로 치유 받고 화평 이뤄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2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총회 서기 조병호 목사의 인도로, 신앙고백,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의 기도, 총회 회록서기 장승천·총회부회록서기 조현문 목사의 성경봉독, 한국장로성가단 하늘샘중창단의 특별찬양, 김의식 목사의 설교, 특별기도, 2024 총회장 신년사 낭독 .. “한국교회 다음세대 위기… 치유의 복음 전해지길”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메이필드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청년애 목회 -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청년목회의 새로운 비전과 부흥을 위한 청년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장 통합총회 제108회기 다음세대비전위원회가 주관한다... 김의식·오정호 총회장, CTS 제27대 공동대표이사로 취임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지난 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동작구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제27대 공동대표이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감사예배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무인 문창국 목사의 사회를 시작으로, CTS이사 최성은 목사의 기도와 CTS 권사합창단의 ‘주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란 특별찬양, 제23대 공동대표이사 김태영 목사(예장통합 증경총.. “성전예배 회복하고 초대교회 모습으로 돌아가야”
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렸던 교단 제108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설교에서 “세상을 치유해야 할 교회마저도 지난 3년간에 걸친 코로나19의 비대면 예배로 인해 교인 출석률이 20~30% 줄어들고 다음 세대의 절반 이상이 떠나갔다. 한국교회는 최악의 위기의 현실 가운데 놓여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