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지난 27일 주일예배에서 ‘옛적 일을 기억하라’(사 46:9, 신8:17~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 속에서 얼마나 많이 쓰러지고 넘어졌는가”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우리의 노력 때문이 아니라 주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피를 기억하시고, 그.. 김은호 목사 “왕 되신 주님이 내 인생 다스리시도록 해야”
오륜교회 담임 김은호 목사가 지난 6일 주일예배에서 ‘나는 너의 왕이니라’(사 43:15~17)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이유는 하나님이 지배하고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시기 위함”이라며 “하나님의 나라가 내 마음에 임하면 불안과 염려와 근심과 이 모든 것들이 사라지는 것”이라고 했다...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하나님 뜻대로… 인생의 성공과 행복”
오륜교회 담임 김은호 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나는 너의 창조자이니라’(이사야 43: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출애굽의 사건을 경험하는 날이며, 예수를 믿음으로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이라며 “이 사건은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터닝 포인트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으며,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된다. 이것은 우..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김은호 목사 “다수 역차별 받을 것”
오륜교회 담임 김은호 목사가 12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최근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김 목사도 동참한 것이다. 김 목사는 1인 시위에 나서게 된 동기에 대해 “국회에서 입법화 하려고 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비롯해 나쁜 악법들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부정하고, 결국 하나님의 나라를 대적하고 가정을 해체하기에 시위에 나.. 김은호 목사 “정체성 가지고 세상 속에서 담대히 나아가야”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담임)가 지난 1일 주일예배에서 ‘다시 세상으로’(요한복음 21: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2023년 우리 교회의 표어는 ‘다시 세상으로’이다. 이렇게 표어를 정한 이유는 우리의 신앙과 삶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2년 전 21세기 교회 연구소와 목회 데이터 연구소가 20~30대 기독 청년 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다. 연구 결과를 통해.. 답답한 인생이 새롭게 살아나는 기적
코로나19로 인해 한국교회는 영적 침체를 겪고 있다.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담임, 저자)는 사역하면서 ‘회복’을 핵심 가치로 두며 영적 침체와 성도들의 신음을 바라보며 그는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지금이 구원의 날이로다’는 간절한 소망으로 역전의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앞에 엎드리며 믿음으로 나아가길 바라고 있다... 장신대,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초빙 특별집회 진행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는 2022학년도 2학기 첫 번째 특별집회에 김은호 목사(오륜교회)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했다. 매 학기 채플 중 2회에 걸쳐 특별집회를 진행하는데, 지난 5일에 그 첫 번째 집회를 진행한 것이다... “왜 부활하신 예수님의 관심은 평안이었을까?”
김은호 목사(오륜교회)가 22일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에서 진행하는 ‘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한 세이레 기도회’에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20:19~21)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세이레 기도회는 1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오전 6시 CGNTV와 온누리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채워진 70년, 北 자유 위해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그 전에도 이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셨고 앞으로도 그러실 것이다. 이를 간청하기 위해 우리는 이 자리에 모였다”며 “우리 성도의 특권은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부르짖는 자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서 일하고 계신다.. “세월호 희생자 잠잠히 기억하기 위해…”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지 6주기를 맞는 올해 그 동안 드려온 ‘416가족과 함께하는 부활절예배’와 ‘세월호 참사 6주기 기억예배’는 유튜브 영상 예배로 축소 진행됐다. 코로나19 여파 탓이다. 416생명안전공원예배팀 김은호 안산 희망교회 담임 목사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4·16 기억예배는 영상녹화예배로 대체 한다”고 했다. 416생명안전공원예배팀은 지난 종려주.. [한국교회를 소개합니다②] 오륜교회
오륜교회는 1989년, 당시 김은호 강도사와 정송이 사모가 교회 개척의 꿈을 품고, 학생 두 명을 데리고 상가건물 2층을 임대해 개척한 것이 시작이었다. 처음 이름은 안디옥교회였는데, 1990년 지금의 오륜교회로 바꿨다. 김 목사는 젊은이들이 이탈하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고민하다가 1994년 ‘예배갱신’을 선언하고 이른바 ‘문화 설교’를 통해 다음세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힘.. 김은호 목사 “동성애 합법화 하려 하면 진리 위해 싸워야”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19일 ‘도전하는 자여 두려워 말라’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 그는 "오늘은 다윗과 골리앗에 싸움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한다"며 믿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유명한 이 이야기는 사람들이 종종 이길 수 없는 싸움을 말할 때 언급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본문 삼하17:4-7절을 보면 골리앗의 출신과 가문은 가드 사람 이였고, 2..